샘병원(안양샘병원, 샘여성병원, 샘한방병원, 대표이사 이대희)은 1일(금) 안양만안경찰서장 실에서 새터민(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샘병원 전장식 행정부원장과 박상환 대외협력마케팅 부장과 안양만안경찰서 구본걸 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샘병원은 새터민들에게 무료 건강검진과 의료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여 그들의 삶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의료적 차원에서의 모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 새터민 대표로 안양 3동에 거주하는 이병용(남 77세)씨가 참석하여 샘병원은 종합검진권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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