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부자나라들은 스스로 손쉽게 H1N1백신을 구할 수 있었으나 빈국들을 위한 WHO의 수백만 도즈의 백신 확보 노력에는 문제가 매우 많았다고 보았다. 현재 유럽에서는 WHO가 신종독감 위험을 과장했으며 제약사들의 손에 생선을 들려준 꼴이라고 비판하며 기소가 반복되고 있다.
한편 WHO 사무총장 Margaret Chan은 빈국들에 H1N1백신 배포가 지연된 책임에 대해 해당 제약사들과 보건당국들의 탓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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