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속쓰림 증상을 위한 치료제를 개발 중이던 XenoPort社가 arbaclofen placarbil 의 임상연구를 중단하기로 했다. 위약 대비 2상의 임상에서 우월성을 입증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AP로 알려진 이 후보물질을 프로톤펌프억제제 대신 역류성 위식도질환 환자에게 사용시 완전한 증상 개선을 경험할 수 없었다.

XenoPort는 AP에 대한 4개 용량을 연구했지만 위약 대비 유의한 개선을 보인 것이 하나도 없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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