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2-양성 조기유방암 여성이 항암화학요법 후 1년 동안 보조항암치료로 trastuzumab을 투여 받았을 때, 관찰치료군 대비 무질환생존(DFS)에 대한 유익이 있었다는 이전의 연구 결과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한 것이다.
The Lancet Oncology 에서 저자들은 4년 무질환생존률이 trastuzumab 투여군에서 78.6%, 관찰치료군에서 72.2%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4년-총생존률은 89.3% 대 87.7%로 사망 위험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한편 연구 중 52%의 환자가 관찰치료군에서 trastuzumab 투여군으로 교차된 것이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Heikki Joensuu 박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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