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자사의 멀티비타민인 "센트룸" 홍보에 나섰다.

회사 관계자는 "사탕이나 꽃 대신 특별히 건강 챙기는 멀티 비타민으로 마음을 표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면서 "아내를 위해서는 센트룸을, 어머니와 장모님을 위해서는 센트룸 실버를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멀티 비타민 센트룸은 한국인의 일일 영양 권장량에 근거한 14가지 비타민과 13가지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센트룸 실버는 50세 이상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 및 함량을 과학적으로 재구성한 멀티비타민 제품으로 노화를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A, C, E 등 항산화 성분의 함량을 높였다.

회사 측은 "센트룸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정식 유통 제품이 판매되며 가격은 센트룸 100정 3만원대, 센트룸 실버 100정 3만5000원 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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