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병원장에는 김순일 교수


한양대병원장에 이춘용 교수(사진 좌), 한양대구리병원장에 김순길 교수(사진 우)가 임명됐다.

학교법인 한양학원은 3월 1일자로 이 같이 신임 원장단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춘용 한양대병원장은 1976년 한양대 의대를 졸업(3회)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UCLA에서 연수를 했다. 한양대의료원 기획실장(2003~2005), 한양대병원 비뇨기과장, 대한내비뇨기과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의사협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내비뇨학회, 미국비뇨기과학회, 국제비뇨기과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순길 한양대구리병원장은 1981년 한양대 의대를 졸업(8회)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양대구리병원 부원장(2009~2011)을 역임했으며, 대한고혈압학회 홍보이사, 대한심장학회 이사, 한국심초음파학회 이사, 한국고혈압관리협회 감사, 미국 심초음파학회 종신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양대병원 부원장에 김동원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부원장에 김재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또한, 한양대학교의료원 기획실장 최호순 교수,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 김정현 교수는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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