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십대청소년들은 앞으로 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는 수막염구균에 대한 백신을 예방접종 받아야 한다고 질병관리예방본부 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가 최종 권고안을 확정하여 발표했다.

CDC는 1월 27일 "이환율과 사망률에 대한 주간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뇌수막염 예방접종 권고를 공식화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자면 청소년들은 11-12세에 예방접종을 받고, 16세가 되면 추가접종을 받도록 하고 있다. CDC측은 권고안이 즉시 임상에서 수행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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