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환자 돕기 대학병원 순회경기
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한 1차 행사에서 여섯살 난 뇌성마비 어린이의 수술비를 지원한 바 있는 한국BMS제약은 바통을 서울아산병원으로 넘겨, 심장복합기형을 앓고 있는 생후 3개월 된 환아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BMS제약은 이번에도 어린이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000만원을 기탁한다.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정립회관 체육관에서 열리며, 탤런트 손지창씨가 주축이 된 연예인 농구팀과 서울아산병원 직원 연합팀의 친선 농구경기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