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군터 라인케)이 9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UCCK)가 주최하는 "2010 한-EU 산업협력의 날"을 맞아 개최된 제5회 한-EU 협력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이날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분쉬의학상, 서울전통예술인상 지원, 지역사회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 모범이 되는 역할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한-EU 협력상은 한-EU협력의 날을 기념해 2006년 도입되었으며, 한국과 EU 간의 경제·문화교류 및 사회공헌활동에 큰 기여를 한 한국 정부 부처와 유럽기업 및 관련 기관에 수여된다. 시상식은 9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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