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사무국 임직원간담회

제약협회 사무국은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요구되는 문제의식과 문제해결능력 배양을 통해 회원서비스 업무를 강화하고 회원기업들이 국제기준(Global Standard)으로 윈윈(Win-Win)하도록 정책기능을 강화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제약협회는 최근 임직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약산업의 발전방향 및 회원사 욕구충족방안을 토의하는 한편 회원사가 바라는 협회의 역할에 대한 최현식 제약협회 부이사장(중외제약 부회장)의 초청강의에 공감을 표시하고 각자 역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다.
최현식 부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1세기 무한경쟁시대에는 "정보" "창의력" 경쟁력의 핵심임을 역설하고 시대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협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약업계의 "합의"바탕으로 각개약진의 한계를 안고 있는 회원 기업들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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