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가암예방검진동 국제회의장에서 2010년 질향상활동·혁신사례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7개팀이 참가, 10개팀이 구연 발표, 27개팀이 포스터 발표를 하게 된다.

이날 중환자실 MRSA발생 감소를 위한 감염관리활동(CQI), 검진주치의제도를 통한 수검자 중심의 맞춤형 검진 시스템 운영 및 수검자의 만족도 향상 등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재원미비기록 관리를 통한 미완성율 감소 및 의무기록 충실성 활동, 광범위 전자궁적출술의 표준진료지침개발 및 적용, 병동 내 화면안내기 개발 및 적용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 중심정맥관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감염률 감소, 위 혈액종양내과 항암화학요법 환자를 대상으로 한 CP 개발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적정진료관리팀의 김순옥 수간호사는 "환자안전"을 강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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