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현 회장은 "좋은 전통은 살려가면서 100년의 전통에 걸맞는 새로운 의료문화를 이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만호 의협 회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회원들이 조금만 믿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를 전해 드릴 수 있다"고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9회 한미 참 의료인상 시상식도 거행됐다. 경동교회 선한이웃클리닉과 최달용 피부과의원장이 공동 수상했다.
또 2010 전국 병원보 콘테스트 시상식도 함께 진행돼 강남세브란스병원과 건국대병원이 콘텐츠 부문과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