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가 갑상선암 치료제 후보로 개발 중인 vandetanib이 실질적인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Vandetanib은 한 연구에서 31%의 환자에서 심각한 반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위약군에서의 발현율은 13%였다. 이상반응은 스티븐스-존슨증후군 등의 심각한 피부발진, 뇌졸종, 폐질환을 포함하고 있다. 연구 내 대다수의 환자들은 저용량으로 적정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FDA는 2일 외부 전문가와 논의를 거쳐 관련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