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양철우)가 최근 열린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의 2010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2010년 3월 15일부터 4월 7일 까지 KONOS가 실시한 전년도 뇌사판정대상자관리전문기관(이하 HOPO)에 대한 뇌사자 관리업무평가결과에 따른 것이다.

대한 뇌사자 관리업무평가는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홍보활동 및 잠재뇌사자의 발생, 효율적인 뇌사장기기증자 관리를 통해 장기이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이외에도 조혈모세포기증 우수기관으로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센터, 인체조직기증 우수표창기관으로 서울성모병원 조직은행이 선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기증과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며 주축이 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