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보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신진연구비상을 수상했다.

신진연구비상은 올해 신설된 학술상으로 전문의 취득 후 10년 이내의 신진연구자의 연구의욕 고취와 학회 발전을 위해 제정된 것, 김 교수는 "조직면역화학염색을 이용한 간외담도암에 대한 방사선치료 성적을 예측하는 분자생물학적 표지자의 발굴"이라는 과제를 제출하여 상장 및 부상 1000만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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