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 대학과 Wayne State의 연구진은 스타틴을 복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12~13%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분석 결과, 환자대조군 연구(case-control study)와 코호트 연구 모두에서 동일한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구진은 두 분석 모두 관찰연구이므로 스타틴과 대장암과의 연관성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webmaster@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