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강연, 영양, 운동, 상담 4개 zone으로 진행
심장병원 의료진이 총출동하여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전문 영양사들이 실제 요리를 하면서 식단을 구성하여 주고, 운동처방사들이 환자들과 상담을 통해 1:1 운동 처방을 도와주는 등 실질적이고 관심이 높은 내용들로 구성을 하였다. 일종의 치료 후 A/S인 셈이다.
강의 zone에서는 ‘혈관이 병들어간다’, ‘심장병! 아는만큼 건강해진다’, ‘위기탈출 심장병’, ‘심장병 최대의 적, 스트레스’, ‘건강한 심장을 만드는 식사’, ‘내 심장을 지키는 파수꾼, 운동’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영양zone에서는 심장에 좋은 음식 중 조리법이 단조로워 식탁에 자주 올리지 못했던 콩과 두부의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고, 음식 조리 시연 행사도 마련한다.
운동 zone에서는 참가자들이 개인별 위험 정도에 따라 무선 심박동기나 무선 심전도를 착용하고 심장운동을 직접 하게 된다. 운동을 하는 동안 의료진이 심장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개병 운동 방법에 대한 상담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