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ante社는 8일 북미폐경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리비젤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리비젤은 여성 성기능장애, 특히 폐경여성의 성욕장애 치료제로 개발중인 약물로, 2011년 승인요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23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평균 10.5개월간 진행된 안전성 연구에서 심혈관사건은 0.65%, 유방암 0.32% 발생했다.

연구결과를 발표한 이 회사 부사장인 Michael Snabes는 "지금까지의 안전성 자료만을 본다면 리비젤이 폐경 여성의 HSDD 치료제로 승인받은 최초의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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