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이 신기술은 속효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갖는 제제에 관한 것으로, 약학적 활성성분의 함량과 종류에 제한을 받지 않고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한 새로운 기술”이라고 설명하면서 “경쟁력이 큰 품목들에 대해서는 수출과 기술이전까지 염두에 두고 제품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진약품은 이번에 출원한 기술이 다양한 품목 군에서 제품화될 경우, 기술과 제품을 역수출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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