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소장은 지난 1995년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특진을 거듭하며 올 초에는 상무로 승진했으며 특히 대웅제약R&D글로벌 프로젝트를 맡아 인도,중국,미국 연구소 설립에 큰 역할을 했다. 그 동안 국내 최초로 카바페넴 항생제의 중간체 물질 개발, 조영제 이오프로마이드 제법 개발, 국내 최초 코큐텐 개발 등 다양한 업적을 갖고 있다.
최 소장은 "개인의 노력도 있었지만 상하,남녀 차별 없이 문화와 우수 인재를 적극 육성하는 기업문화가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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