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역사체험은 한국얀센과 한국복지재단이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지난해 9월 시작한 "Peace in Mind" 프로그램의 네번째 행사였다.
이 프로그램은 정신분열증 등을 극복 중인 정신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한국얀센 직원들과 함께 벌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에 앞서 한국얀센과 한국복지재단은 지난해 11월 관악산 등반(2차), 12월 송년의 밤(3차) 등 Peace in Mind 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