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당뇨병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에서 혈당, 지질, 혈압을 얼마나 강력하게 조절하는지에 상관없이 제2형 당뇨병에 대한 조기치료가 효과가 있다고 발표됐다.

2057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의 ADDITION 연구에서 일차의료기관를 통한 조기치료에서 강화적 치료가 일반적 치료와 비교하였을 때, 5년 후의 복합 심혈관질환 사건 위험 감소에 있어 유의하지 않은 차이를 보였다는 것이다(7.2% 대 8.5%, HR 0.83, P=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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