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최근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직원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정 원장은 트위터를 통해 날씨, 휴가계획같은 일상적인 의견부터 스마트폰 지급요구, 친절직원 포상 등에 대한 건의사항까지 소통하고 있다. 정 원장은 트워터를 통해 직원들, 나아가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파악해 병원 경영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정 원장의 계정은 @SNUBH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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