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연구팀은 전통적인 간질약물인 divalproex (데파코트®, 애보트), phenytoin, 우울증 위험성이 낮은 새로운 약물인 gabapentin (뉴론틴®, 화이자) 이나 lamotrigine (라믹탈®, GSK)은 자살 행동의 자해의 위험성이 증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반되는 논설에서는 이번 결과가 매우 작은 케이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이런 새로운 약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만성이나 심각한 간질을 앓고 있는 환자일 가능성이 높고 이런 환자들은 자살 위험성이 높다며 이번 연구 결과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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