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7월 1일자로 두 명의 이사를 선임했다.
마켓 액세스부를 이끌 고수경 이사는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와 박사과정을 이수한 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서울대학교 보건환경 연구소를 거쳐 2007년 화이자 의학부에 입사했다.
또 대외협력부를 이끌어 갈 황성혜 이사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서강대 경제학 석사 및 프랑스 Rouen ESC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고,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지난 2008년 화이자와 인연을 맺었다.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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