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병원

청심국제병원은 17일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오디토리움에서 제3회 한일 의료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제3회 한일 의료인 국제세미나는 한일 의료진이 모인 가운데 의료관광을 위한 "글로벌 U-Health 서비스 모델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이란 주제로 열린다.

세미나는 한국관광공사, 동아대학교 다문화의료관광콜센터 후원으로 청심국제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 20여명과 일본측 의료진 27명, 브라질 의료진 3명, 중국의료진 3명 등과 정부 및 지자체, 관련기업체 등 100명이 참석한다.

발표는 한국측에서 동아대학교 국제학부장 이학춘 교수가 "다문화 의료관광 인적 인프라 구축과 U 헬스체제 구축을 통한 의료관광의 국제적 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측에서는 게이오 대학 소화기과 구리하라 다케시 교수가 "일본의 U-Health 산업동향"이란 주제로 일본의 유 헬스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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