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봉 인제대 서울백병원장은 지난 21일 지난 3년동안 베트남 어린이 40여명 심장병 수술의 성공과 퇴원을 맞아 축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인제대 백병원 백수경 부이사장을 비롯해 심장수술을 집도한 김용인 흉부외과 과장, 이정재 밀알심장재단 회장 등과 백병원 교직원, 밀알심장재단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백병원은 2008년 11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총 39명의 베트남 심장병 어린이들을 수술을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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