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위원 2명이 H1N1과 관련된 문제로 사임하였다. H1N1 바이러스 발생 후 ‘판데믹’ 선언에 이르기까지 WHO의 대처가 적절했는지에 대한 지난 4월의 심사 소환 후의 결정이다.

두 위원 John MacKenzie, Tony Evans는 WHO가 신종플루를 ‘판데믹’ 단계로 선언할 것을 권고한 응급 위원회에 속해있었다. 위원들은 독립적인 지위를 유지하여야 하나 이해관계로 간주될 수 있는 부분에 연관되어 있어 사임을 결정하였다고 하였다.

현재 Mackenzie은 호주 Curtin 대학의 열대성 감염질환 교수이며, Evans는 몬트리올의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의 의료팀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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