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hadone을 비롯하여 levomethadyl acetate, buprenorphine은 불법적인 또는 치료 중에 나타날 수 있는 아편성 약물중독의 해독제로 사용될 수 있다. 치료 중 의존성이 나타난 환자에서, beprenorphine으로 9개월 동안 감량치료 하면서 살펴본 결과 중간에 실질적 개선이 있었든 아니든지 간에 거의 의존성이 재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National Drug Abuse Treatment Clinical Trials Network Prescription Opioid Addiction Treatment Study’에서 보고되어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미국 정신과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에서 제시되었다. Roger D. Weiss 교수(하버드 의과대학 정신과)는 치료 중에 아편 의존성이 나타난 환자 653명 대상의 연구에서 9개월의 기간 종료 후, 성공적으로 치료된 환자가 거의 없었다고 밝혀졌다. 이는 2주간의 치료로 성과를 보였던 파일럿 스터디에서 장기치료의 가능성이 기대되었던 바이나 결과는 이에 미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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