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남양주종합운동장서 개최
신신제약은 오는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지는 미식축구대회 결승전에 소녀시대가 치어리더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oh!" 뮤직비디오에서 미식축구 치어리더로 출연하며 미식축구와 인연을 맺었다. 특히 고려대 미식축구 선수들이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대표이사가 미식축구선수 출신이다.
한편 서울미식축구를 후원한 신신제약은 비인기 종목인 미식축구에 대한 대중적인 인지도 향상을 돕고, 파스 등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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