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3회 세계인의 날서 수상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대표 나 현)은 법무부 주최 제3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20일 시청광장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적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나 현 대표이사는 "지난 7년간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무료진료가 뜻밖의 큰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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