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의약품 위험과 효과성을 과소평가하게 만드는 소비자 광고를 타겟으로 한다. FDA의 의약품 평가 및 조사 센터(CDER, Center for Drug Evaluation and Research) 내에 있는 의약품 마케팅, 광고, 홍보 부서에서 3단계로 운영하게 되는데, 1단계로 FDA와 의료서비스 공급자 대표자는 토의를 거쳐 의료계와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자료를 배부하게 될 것이다. 2단계 및 3단계는 이러한 노력을 확장하고 교육자료를 업데이트 추가하는 단계이다.
미국 의사협회는 이 프로그램이 소비자 기만 광고 또는 현혹 광고를 억제시킬 수 있게 될 것이며 의사들이 FDA의 노력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미국 제약협회(PhRMA)는 의료서비스 공급자에게 처방약 광고 및 판촉활동에 대해 교육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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