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의대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이 "2010 국가브랜드대상(여성병원 부문)"을 수상하며 여성전문 병원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브랜딩인터내셔널 주관·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국가브랜드대상"’은 글로벌 경쟁력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분야별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 표본 1만 명을 대상으로 소비자설문조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만족도 △선호도 △글로벌경쟁력의 값에 각각의 가중치(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한 가중치 산출)를 산출한 것이다.

목정은 원장은 "제일병원은 한국 여성의학계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병원임을 자부한다"며 "여성의 토탈의료서비스 실현을 통해 세계 초일류여성전문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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