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트너, 예치과 네트워크 대표의사 박인출 대표가 의료계 인사로는 유일하게 동아일보가 기획한 <2020년 대한민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됐다.

이번 100인 선정은 동아일보사에서 창간 90주년을 맞아 특별히 기획한 것으로 동아일보 자문위원과 각 분야 별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 위원 204인의 의견을 종합하여 민,관을 막론한 전 분야에 걸쳐 향후 활동이 기대되는 100인을 선정한 것.

<2020년, 대한민국을 빛낼 100인>은 크게 ▲자유로운 창조인 ▲꿈꾸는 개척가 ▲행동하는 지성인 ▲도전하는 경제인 ▲미래를 여는 지도자 의 5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되었으며 박인출 대표는 ‘도전하는 경제인’ 분야 25인 중 한 명으로 선정 되었다.

이번 선정과 관련해 박인출 대표는 “지금까지 폐쇄적으로 운영돼 오던 의료 영역이 하나의 산업, 더 나아가 국가의 성장 동력으로 인정 받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의료 서비스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박 대표는 1992년 예치과를 설립,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네트워크 병,의원 개념을 도입해 현재 국내외 90개의 ‘Ye’ 브랜드 병,의원을 프랜차이징하고 있는 메디파트너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또한 지난 2006부터 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 회장, 사단법인 글로벌헬스케어 협회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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