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이 연임, 4년째 계속 본부를 이끌게 됐다. 복지부는 9일 임기 만료된 본부장에 대해 1년 연임을 결정했다. 이 본부장은 "올해 11월부터 시작되는 질병관리본부의 오송단지 이전을 마무리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며, 정부 핵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장기발전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복지부 건강증진국장, 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장, 질병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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