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Keryx사와 AEterna Zentaris사가 대장암 치료제인 perifosine에 대한 마지막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이 임상시험은 2011년 하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430명의 불응성 진행성 대장암 환자가 연구에 포함될 것으로 보고되었다.
Perifosine은 이번 주에 잠재적인 치료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을 위한 더 빠른 검토를 위해 허용되는 FDA의 신속심사(fast-track) 대상에 지정되었다. Keryx사와 AEterna Zentaris사는 북미 지역에서 공동 권리를 가지고 있고, AEterna Zentaris는 한국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 대하여 권리가 있다.
Perifosine은 지난 12 월에 다발성 골수정에 대한 잠재적인 치료제로 빠른 속도로 신속심사 대상에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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