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팔리고 있는 소프트콘택트렌즈 3개 제품이 안전성 평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적발된 제품은 엠아이콘택트의 Magic Cosmetic, 에스피엔아이의 AMIGO COLOR·필콘(FEELCON)이다.

이들 제품은 독성시험(배양세포의 증식저해시험) 및 용출물시험 등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식약청은 제품을 공급한 회사에 행정처분을 내리는 한편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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