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은 보존제 함유기준이 적용되지 않고 유통되지 않고 있는 자양강장제 승탕감에 대해 8일부터 자진 회수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시중에 있는 제품들은 국제식품규격 위원회(CODEX)에서 권장하는 기준치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문제는 없지만 국민들의 건강과 웰빙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자진 회수를 결정했다고 밝히고 기존 제품은 새제품으로 교환해줄 예정이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12월 자양강장제 드링크류 보존제 함유 기준을 0.06% 이하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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