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단클론 항체(chimeric monoclonal antibody)인 리툭산® (rituximab, 로슈)이 타액 기능과 원발성 쇼그렌증후군(primary Sjögren"s syndrome, pSS)의 선외발현(extraglandular manifestations)을 개선시킨다는 소규모 전향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원발성 쇼그렌증후군은 외분비샘의 림프구 침윤으로 인해 구강건조와 안구건조를 일으키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리툭산®을 주입한 환자(5주째 P=0.018, 12주째 P=0.004)에서 기저치(baseline)와 비교 시, 자극된 타액 흐름의 속도(유속)가 유의하게 개선되었으며, 36주간에 걸쳐 활력 또한 유의한 개선이 보고되었다. 메디칼라이터팀 webmaster@mo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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