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와 크루셀(Crucell)이 함께 새로운 2세대 말라리아 백신을 개발하기로 제휴했다. 이 새로운 백신은 각각 개발된 2개의 약물로 구성된다.
이로써 GSK는 크루셀의 아데노바이러스 기술인 ‘애드백’(AdVac) 기술을 자사의 ‘RTS,S/AS’ 기술과 접합한 백신을 개발하게 된다. 애드백 기술은 바이러스나 기생충의 유전 물질을 일반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비슷한 입자와 비슷한 "vehicle" particle’로 배치(이동)하는 것을 포함하는 기술이다. 크루셀은 이 백신이 질환에 대한 면역성의 생성과 심각한 감염질환에 대해 기존 백신보다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GSK는 RTS,S/AS의 임상시험 마지막 단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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