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제약이 알츠하이머 질환 치료제와 항암제 및 진통제의 개발로 10억 달러를 초과하여 판매할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11월에 리피토(atorvastatin)의 특허가 만료되는 화이자 제약은 라이벌 제약사인 와이어스를 인수하여 제품군을 보강했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tasocitinib을 포함한 제품들은 리피토로 인한 손실을 보충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화이자 제약은 하나의 블록버스터를 대체하는 다른 블록버스터를 판매하기보다는 제품의 다양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자 제약은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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