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용역 착수 9월 완료

복지부가 제약사간 M&A를 지원하기 위한 중계자로 나선다.

복지부가 제약기업들간의 M&A 를 지원하기 위한 지원센터 설립에 관한 연구용역에 착수한 것. 연구결과는 9월경 나올 예정이다.

이 결과에 따라 복지부는 제약기업간 M&A촉진을 위한 절차와 간접적인 지원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제약기업들의 M&A 추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식교환ㆍ이전 등 새로운 M&A 유형에 대한 합병지원세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한 기업 구조 개편에 관련한 세법, 법인세법, 조세특례제한법도 지난해 말 개정을 완료했다.

복지부는 제약산업 M&A 세제 지원을 위해 개정안이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관련 세법 시행령을 올해 상반기 중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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