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개원 29년 기념식 진행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5일 개원 2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5일 개원 2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5일 개원 29주년 기념식을 갖고, 환자를 섬기는 최고의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서 최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지난 1995년 개원 이후 2009년 병원으로 승격했고, 2011년 국내 최초로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그동안 4주기 연속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했으며, 2019년 전문병원 의료질 평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외래와 수술을 아우르는 전문병원으로 외래환자 진료 300만건, 수술 7만건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개원 29년을 맞아 찾아오는 환자는 무조건 받아 진료하는 마감 없는 병원을 선언했다.

몸이 아파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마감이란 있을 수 없다는 원칙 아래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상덕 병원장은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려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병원에 머무는 시간 전체가 만족스로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보다 효과적인 환자 만족의 방법을 다각도로 고민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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