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제21차 학술세미나에서 출품작 시상 예정

왼쪽 서울시병원회 고도일회장 오른쪽 이유엔(주)메디통 조수민대표이사
왼쪽 서울시병원회 고도일회장 오른쪽 이유엔(주)메디통 조수민대표이사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서울시병원회가 메디통과 협력관계를 체결하고 첫 사업으로 산하 회원병원의 QI 활동과 관련 전국병원의 질 향상에 나선다.

앞서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지난 20233월 정기총회에서 연임되면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대학병원과 중소병원이 상생할 기회를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서울시병원회와 메디통은 오는 3월 15일에 개최되는 제21차 학술세미나에서 각급 회원병원들의 의료질 관련 출품작을 대형병원과 중소병원으로 구분,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또 병원들의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많은 의료기관의 질향상을 지원할 후속방안을 논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통은 의료기관의 환자안전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프로그램(메디통)을 개발,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2023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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