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라 회장 "존중과 배려로 함께하는 공동체 되길"

대한기독여자의사회 정미라 신임 회장.
대한기독여자의사회 정미라 신임 회장.

[메디칼업저버 이주민 기자] 대한기독여자의사회는 정미라 회원(대한병원 진단검사의학과)이 제28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미라 신임회장은 “76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기독여자의사회가 사랑과 화목, 그리고 즐거움이 넘치는 곳으로, 언제나 참여하고 싶은 모임이 됐으면 한다”며 “선후배 서로 존중과 배려를 통해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공동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기독여자의사회 28대 집행부 신임 총무에는 김태경(강동서울의원) 회원, 서기에는 현민숙(현민숙소아청소년과의원) 회원, 회계에는 조윤숙(오혜숙산부인과) 회원 등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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