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애민보육원에 성금 및 먹거리 전달
7일, 겨자씨 사랑의집에 식료품 등 나눔 활동 진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경기북부강원본부가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에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공감·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경기북부강원본부가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에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공감·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이주민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경기북부강원본부가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에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공감·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북부강원본부는 지난 6일 그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애민보육원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과일 등의 먹거리를 전달했다.

이어 7일에는 장애인 거주시설 겨자씨 사랑의집에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식료품을 기부하고, 고산종합복지관과 함께 중장년 소외계층 50가정에 노인 생산품(참기름, 들기름, 볶음참깨) 50세트를 전달했다.

문덕헌 경기북부강원본부장은 "앞으로도 관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공감·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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