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30일,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

제39대 경상남도의사회 김민관 회장.
제39대 경상남도의사회 김민관 회장.

[메디칼업저버 이주민 기자] 경상남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김민관 후보(서울아산이비인후과의원)가 제39대 경상남도의사회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30일 밝혔다.

김 당선인은 "경남의사회장으로서 Bridge 역할을 해 화합을 이뤄내겠다"며 "반드시 경남의사회의 자존심을 지키고 회원분들이 자랑할 수 있는 회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 당선인은 오는 3월 30일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창원 그랜드블룸 홀에서 개최되는 '제75차 경상남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제39대 경상남도의사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본격적 회장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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