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형 시범지역, 10개에서 109개로 확대 운영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한 환자 참여 가능

[메디칼업저버 이주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관리형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지역을 109개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자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하고, 케어플랜을 수립한 지 3개월 이내인 환자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환자는 연간 최대 8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된 포인트는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을 위해서는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의원에서 케어플랜 수립, 교육 및 상담, 점검, 평가 등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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