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이해도 제고에 일조한 언론인에게 시상
내달 23일까지 응모 가능…총 4인에게 상금 및 상패 수여

[메디칼업저버 이주민 기자]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제55회 사랑의금십자상 수상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랑의금십자상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언론문화 창달에 공헌하면서 의료계에도 큰 영향과 공로를 미친 언론인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응모 자격은 2023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의료에 대한 올바른 가치 확립 기여 △보건의료계 문제점 발굴 및 여론 조성 △의료정책 및 제도 개선 기여 등 의료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 일조한 업적이 있는 언론인이다.

응모 기간은 내달 23일까지며,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4명의 언론인에게 각각 3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3월 30일 서울시의사회 제7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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