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하 회장 비롯해 최상철, 진용규 이사 참여…31명 대상 의료봉사 진행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최근 영락보린원을 방문하고,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최근 영락보린원을 방문하고,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이주민 기자]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최근 영락보린원을 방문하고,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지난 21일에 진행됐으며, 서울시의사회 박명하 회장을 비롯해 최상철 섭외이사(정신건강의학과), 진용규 정보통신이사(소아청소년과)가 함께했다.

이들은 총 31명의 영·유아 아동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원락보린원 김병삼 원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사회 의료진이 방문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비 방문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 회장은 "미래 우리사회의 밝은 원동력이 될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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